어느덧 이제는 자드회원들로 대상으로 배포되던 공식 ZARD회보지가 이제 마지막이 되었습니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지만. 내심 공식 회보가 마지막이 된다니 조금은 그렇기도 합니다. 아무튼, 그래도 이메일을 통해서도 자드 소식을 뜯을 수가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역시 마지막이다 보니 내용은 장난이 아니더군요. 일단 저의 스마트폰 배경이기도 한 사진이 카드로 보내져 왔는데. 역시나 미개봉입니다. 아마도 이 세계는 안 뜯고 안 먹고 안 보고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에 역시나 해당 카드내용은 궁금하지만. 미개봉입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저번에 이야기한 것처럼 저번에 갱신한 회원에 대한 돈을 돌려받으라는 용지가 있었습니다. 안에 내용을 읽어보니 돈으로 1,000엔으로 돌려받을까 아니면 그냥 기념품 준다는데. 그..
오늘 회사를 마치고 나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우체통을 보니 오래간만에 반가운 푸른색 봉투를 발견했습니다. 역시나 항공 우편으로 도착한 자드 팬클럽 회보였습니다. 오래간만에 보는 거라서 얼마나 반갑던지. 그런데 이번에는 상당히 두께를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일단 내용물을 개봉해보니까. 하얀색으로 된 상당히 두꺼운 책이 보였습니다. 역시나 팬클럽만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느꼈습니다. 해당 책자에는 자드 회보에서 인터뷰 관련 내용과 그동안 보지 못하던 새로운 사진들도 볼 수가 있어서 개인적으로 자드 팬으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최근에 일본음악을 듣는다고 이상한 사람 취급당하고 살고는 있지만. 가끔은 왜 그러한 취급을 받아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이번에 도착한 새로운 책자를 보면 기존의 ..
지난주에 자드 회보 연장 신청을 하고 왔습니다. 지금 글을 쓰는 자체가 우겨 먹기 포스팅 이지만.일단 글을 적어 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회보 연장 신청서를 받은 것은 3월에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안 하고 있다가 이번 달에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은 편지 봉투가 필요해서 아침에 급하게 7일레븐에서 편지 봉투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그리고 나서 당연히 우체국으로 향해습니다. 솔직히 지도 상에 정확한 위치를 찍었는지 모르겠지만. 아래와 같은 비슷한 위치에 있는 우체국을 이용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일반 국제 우편이냐 아니면 EMS로 보내 것이냐는 것에서 그냥 자금의 압박을 견디지 못해서 결국은 일반 국제 우편으로 보냈습니다. 일단은 요금은 저렴하게 500원 안으로 끝내서고 왔습니다. 늘 생각하는 ..
이번에는 사진기가 없어서 그냥 지난번에 찍은 사진으로 대체해 봅니다. 솔직히 지난 11일인가 그때 출발한 것은 알고는 있었지만. 그냥 바쁘게 지내다 보니 언제 시간이 지났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연말연시를 맞이해서 달력을 구매할 의사가 있느냐고 A4 용지에 프린터 해서 보내왔네요. 솔직히 달력 값만 3,000엔 EMS 2,000엔 합쳐서 5,000엔이지만. 환율을 따져 보니. 어휴~60,000원에 상당하는 금액이었습니다. 두 번째는 달력 2개로 해서 6,000엔 합쳐서 8,000엔 달력 하나 포스트 카드 세트 해서 7,000엔 솔직히 지금 환율로 따지면 감당이 안가는 금액입니다. 뭐 12월 4일까지 도착시키면 되지만. 일단은 진지하게 생각을 해 보아야겠습니다.
지난 26일 일본에서 출발한 자드 회보가 도착했습니다. 이번에는 여름을 맞이해서? 인지 여름 분위기가 나는 회보 표지가 있었습니다.역시나 항공 우편을 통해서 도착하였고 표지에도 구부리지 말라고 적혀져 있는 것 같은데. 항상 현재 사는 아파트로 이사 온 이후로 빡빡하여져 있는 것을 못 보고 있습니다. 전에 살던 곳이 조금은 시골이어서 그랬나…. 아무튼, 구부리지 않고 왔으면 하는 바람이기도 합니다. 이번 표지를 보겠습니다. 개인적 생각으로 영원(EIEN)앨범에 수록된 이미지하고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번에도 회보 사진을 하고 똑같은 우편엽서가 같이 동봉돼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무엇이 틀릴까 했지만….보니까. 글자가 써져 있었습니다. 번역은 되지만. 글을 적기가 왠지 싫은 관계로 통과입니다.^..
오늘은 휴무인 관계로 늦잠을 자고 나서 아침은 대충 빵과 우유로 간단하게 해결 후 잠시 밖에 나가 보았습니다. 아직은 날이 맑지 않아서 기분은 그렇게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오래간만에 갖는 휴무 이서인지 기분이라도 좋았습니다. 우편함을 확인해 보니 지난 6월25일에 출발한 회보가 도착해 있었습니다. [ZARD] - 자드(ZARD) 44회 회보 출발~ 언제 보아도 생각이 눈에 확 들어오는 색상이라서 쉽게 알아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생각보다 항공 우편으로 일찍 도착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알았던 내용물입니다. 회보랑 물건구매하고 싶은 분만 구매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통신판매용 용지 그리고 어떻게 주문하는 방법이 적혀져 있는 종이 그리고 공연관련 내용이 들어 있는 소책자 그리고 회보 표..
어제 갑자기 휴대전화 이 고장이 나서 휴대폰 을 수리하고 집에 도착하니까 우편 함에 일본에서 회보가 도착을 해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회보 갱신을 해야 하는 줄 알았는데 내년이었습니다. 아무튼, 회보가 담겨 있는 봉투입니다…. 푸른색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색인지 아무튼 맘은 뿌듯합니다. 그리고 우편 소인에는 OSAKA MINAMIHORIE JAPON TAXE PERCUE 로 되었있었습니다. 매번 무심코 지나쳐 지만 이번에 보니 JAPAN이 아닌 JAPON 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JAPON 은 제가 아는 것으로는 프랑스에서 일본을 이렇게 쓴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잘못 아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요…. 아무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처음 표지입니다.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았는데 했는데…. 아시는 분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