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우루과이 공군 571편 추락사고 다룬 영화-Society of the Snow(안데스 설원의 생존자들,2023)
오늘은 우루과이 공군 571편 추락사고 다룬 영화-Society of the Snow(안데스 설원의 생존자들) 이라는 영화에 대해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해당 영화는 안데스의 기적이라고도 불렸던 우루과이 공군 571편 추락사고와 해당 사건을 다룬 실화 눈의 사회를 원작으로 한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입니다.
해당 사고는 1972년 10월 13일 CFIT,조종사 과실,아르헨티나
령 안데스 산맥(34°45′53.5″S 70°17′06.6″W)
승객: 40명
승무원: 5명
사망자: 29명
생존자: 16명
기종: FH-227D(우루과이 공군)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카라스코 국제공항->아르헨티나 멘도사 국제공항(경유)->칠레 산티아고 코모도로 아르투로 메리노 베니테스 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지만 1972년 10월 13일 오후 3시 34분경(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멘도사 고베르노르 프란시스코 가브리엘리 국제공항 발 우루과이 공군 571편 테일넘버 T-571 전세기가 아르헨티나령 안데스 산맥에 충돌했어 해발 3,570 미터 (11,710피트)에서 승객 45명 중 29명이 사망하고 16명이 생존한 사고이며 우루과이의 수도 몬테비데오의 부유층 대학생으로 이루어진 아마추어 럭비팀인 올드 크리스천스 럭비 클럽(Old Christians Rugby Club)의 선수 전원을 태운 우루과이 공군 571편이 칠레 산티아고를 향해 이륙했으며 우루과이 공군 소유의 FH-227D를 전세 냈기 때문에 승객 대부분은 클럽 선수들이었지만 선수 외 팀 관계자들도 동승 했고 원래 일정은 산티아고를 향해 직항으로 3시간 반 비행하는 것이었으나 기상 악화로 말미암아 아르헨티나 멘도사에 일시 기착 여기서 기장과 부기장은 회항이냐 아니며
안데스 산맥을 넘어 산티아고로 가느냐 에서 안데스 산맥을 넘어 산티아고로 가는 비행을 선택했고 여기서 아르헨티나 법상 외국 군용기는 24시간 머무는 것이 허락되지 않아서 결국 안데스 산맥을 넘어가기로 했고 훌리오 페라다스 기장(공군 대령)은 총 5,117시간의 비행시간과 29번에 걸친 안데스 산맥 횡단 경험이 있었고 FH-227D의 상승한도(약 9,000미터)로는 안데스 산맥을 바로 넘을 수 없어서 기장은 안데스 산을 따라 남으로 내려가면서 돌고 나서 다시 북으로 가는 항로를 이용
기장은 자신들이 칠레의 쿠리코를 지나고 있다고 산티아고 관제탑에 알렸지만, 기상악화 짙은 구름으로 말미암아 경로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비행사의 실수
즉 기체는 강한 역풍으로 말미암아 실제 속도가 줄어들어 기장이 안데스 산맥을 다 지났다고 생각한 시점에 여전히 안데스 산맥 한가운데에 있었음
구름 아래에까지 내려오고 나서야 기장과 부기장은 자신들이 오판한 것을 알고 고도를 높이려고 노력하였지만 이미 돌이기에는 늦어 버려 동체의 배 부분이 안데스 산맥의 이름 없는 봉우리(눈물의 빙하(Glacier of Tears)라고 명명)에 충돌
오른쪽 날개는 완전히 분리되어 플란촌 령 아래로 추락하고 왼쪽 날개는 떨어져 나가던 힘으로 되돌아와 FH-227D의 동체를 뚫고 들어왔고 해당 충격으로 비행기 꼬리 부분이 떨어져 나가 승무원 2명과 승객 3명이 공중으로 날아갔으며 이들은 전원 사망했으며 10월 24일 이들의 시체를 모두 발견
여기서 비행기와 관제탑과 교신이 끊어지자 칠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에서 안데스 산맥에 걸쳐 수색 활동을 하고 있었으나 하필이면 기체 리버리가 흰색 이어서 눈 하고 구분이 되지 않아서 발견하지 못했고 2주일 뒤에 기상 악화로 말미암아 수색을 종료했습니다. 충돌 직후 생존자들은 부상자들을 위한 구조팀을 결성해서 럭비팀 소속 의학도였던 로베르토 카네사와 구스타보 세르비노는 부상자에게 응급처치를 진행 충돌 직후 33명이 생존했지만, 치명적인 부상으로 말미암아 5명이 충돌 다음날 사망했고 8일이 지나 한 명이 추가로 사망했고 사망자들을 기내 밖의 눈 속에 묻어 주면서 남은 27명의 생존자는 식물 하나 없는 눈 덮인 고산지대에서 빈 와인병에 눈을 녹여 물을 마시고 기내에 남아 있던 식량을 끌어모아 나눠 먹으면서 버티고
기체 꼬리 부분에서 발견한 트랜지스터 라디오를 통해서 수색상황과 중단 소식 그리고 결국 추락 15일째인 1972년 10월 27일 생존자들은 생존을 위하여 눈 속에 묻힌 시체의 고기를 잘라내 먹기 시작을 했고 여기서 1972년 10월 29일 눈사태가 덮쳐와 생존자 중 8명이 죽고 19명이 남았고 여기 있다가는 답이 없다. 생각에 구조 요청을 위한 출발을 시도하지만
고산병, 부상, 굶주림을 구조요청을 위해 하산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했고 여기서 페어차일드 기의 고도계가 2,000m인 것과 라과라 중령이 남긴 쿠리코를 지났다. 라는 말을 단서와 동체에서 라디오를 듣고 있던 생존자들은 재개된 수색에서 생존자들이 여행 가방으로 만든 십자가를 우루과이 공군 C-47이 발견을 했다는 소식을 가지고 인육을 먹길 끝까지 거부한 누마 투르카티(Numa Turcatti)가 굶어죽자 구조 요청을 위해 하산을 하고 구조되기까지 과정을 그린 영화이며
호텔 테르마스 엘 소스네아도(생존자들은 알지 못했던 버려진 여름 휴양지 호텔 테르마스 엘 소스네아도(Hotel Termas el Sosneado) 는 추락 현장에서 정동 쪽으로 불과 21km(13마일) 떨어진 곳에 있었음)
참고로 1993년 프랭크 마셜 감독이 얼라이브라는 제목으로 한차례 영화화 한 적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