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끼는 전자기기들입니다. PMP, 공학용 계산기, 그리고 자작앰프, 삼성 YP-T7 MP3 아마도 여기서 더욱더 애착이 가는 것은 아마 PMP와 연결이 되어 있는 자작앰프일 것이다…. 솔직히 어떻게 보면 공학도라서 당연히 한 번쯤은 저런 것을 만들어 보았을 것이다. 그러나 음악을 좋아하다 보면 아니 MP3 재생기 나 PMP의 출력이 모자라는 느낌에 보충하려고 만들다 보니…. 다시 인두기를 손에 쥐게 된다는. 그리고 처음 자작 앰프 만드는 사람들이 입문용으로 대부분 사용한다는 TI사의 opa2134 opa2604 을 음향기기용 ic을 삽입해 들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ac 전압을 연결해서 표면 실장 형인 아날로그 디바시스 AD8620을 DIP 형으로 변환해서 사용하면 좋은 음질을 만들 수가 있을 것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PMP인 맥시 안 M850입니다. 솔직히 처음에 출시되었을 때 구매를 할까 말까 망설였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고민한 끝에 산 PMP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솔직히 m850 모델의 다른 기능은 맘에 들지만…. 개인적으로 느끼는 것일 수 있지만, 부팅이 느려서 이 부분은 싫어하는 부분 중의 하나다…. 아무튼,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고 어학 공부할 때 PMP가 많은 도움을 주는 것 같다. 일단 내일 IP TV 설치하러 온다는데 IP TV를 보면서 올여름 휴가를 대체 해 볼까 생각 중입니다.
그리고 이번 8월에 있는 베이징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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