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Murder on the Orient Express(오리엔트 특급살인)은 영국의 추리 소설가인 애거서 크리스티(Agatha Christie)의 10대 명작인 애크로이드 살인사건, 화요일 클럽의 살인, 오리엔트 특급살인,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움직이는 손가락, 0시를 향하여, 비뚤어진 집, 예고 살인,누명,끝없는 밤입니다. 애거서 크리스티가 1934년에 발표한 추리소설(장편으로는 14번째, 푸아로 시리즈로는 8번째)입니다.

일단 푸아로 형사(일본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에서 보면 모리 탐정이 근무하고 있는 탐정사무소 아래층에 있는 찻집 이름이 푸아로 이기도 합니다.일종의 이스트에그입니다.)시리아 주둔 프랑스군에서 벌어진 사건을 해결하고 푸아로는 급하게 영국 런던으로 와달라는 전보를 받게 되고 그리고 타우르스 특급 열차를 타고 이스탄불에 도착해서 보스포루스 해협을 배로 지나 이스탄불-칼레 행 오리엔트 급행을 타게 되지만 그리고 갑자기 유고슬라비아에서 철로가 폭설 때문에 열차가 다니지 못하게 되고 열차가 멈춘 사이에 승객 중 한 명인 라쳇이 살해당하고 시체로 발견되고 그곳에 있는 친구인 철도회사 간부의 부탁으로 유고슬라비아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용의 선상에 올라온 열차 승객 12명을 심문하게 되고 승객들의 한 명씩 심문을 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범인을 밝혀내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일단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은 조니 뎁, 주디 덴치, 미셸 파이퍼, 마이클 페냐, 데이지 리들리 입니다. 일단 해당 소설인 Murder on the Orient Express(오리엔트 특급살인)를 보았으면 범인은 누구인지 알고 있기 때문에 영화가 재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일단 해당 Murder on the Orient Express(오리엔트 특급살인)에서 나오는 12명이라는 숫자는 12명의 배심원 제도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영화를 보면 푸아로는 열차에 타는 용의자들을 한 명씩 불러서 어떤 사실에 대해 물어보고 그리고 사건과 관련된 사람들을 모두 모아서 자신의 추리를 들려주며 범인은 열차에 타고 있지 않았고 범인은 외부에 있다는 식으로 설명하면서 진행이 되는데 아무튼 소설을 읽어보면 정말 설마 했는데 범인이 누구인지 밝혀지는 것을 보면 정말 반전이 있는 영화입니다.

일단 소설을 읽어 보지 않았으면 영화의 결말은 다 알기 때문에 재미가 없을 수가 있겠지만 그래도 애거서 크리스티(Agatha Christie)의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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