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삼국지라고 하면 어렸을 때나 살아가면서 한 번쯤은 읽어보았을 것입니다. 일단 해당 중국 드라마는 2010년5월2일부터 중국에서 방영된 드라마이고 한국에서는 2012년 2월 27일~2013년 2월 13일까지 KBS 2TV에서 더빙으로 한번 방송이 되었습니다. 일단 삼국지연의와 정사 관련 부분이 함께 포함돼 있고 일단 한 번도 삼국지를 읽어 보지 않았으면 먼저 삼국지를 먼저 읽고 보아야 하는 중국 드라마입니다. 십상시의 난, 전위의 죽음, 남만 정벌, 황건적의 난, 소제의 폐위 과정, 원소와 공손찬의 초기 대치상황, 조조의 청주군 영입 배경 등 일부는 생략되거나 또는 갑자기 등장했다가 갑자기 사라지는 인물들이 있는 것도 있고 해서 먼저 삼국지를 한번 읽고 보시는 이유입니다.

일단 중국 드라마를 보면 유비, 관우, 장비의 도원결의 장면의 초반에 있는 부분은 다 날아가고 황건적 토벌 과정에서 장비가 독우를 매질한 에피소드와 앞서 이야기한 십상시의 난 같은 것도 생략돼 있습니다. 일단 시작은 황건적의 난이 일어나고 나서 후한이 혼란스러워지고 그때 동탁이 나타나서 자기 마음대로 권력을 행사하게 되고 이에 맞서 반동탁 연합군이 결성되고 동탁을 제거하기 위해서 18로 제후로 결성되어서 동탁을 제거하기 위해서 동탁을 하려고 전쟁은 시작되고 그리고 18로 제후들은 다시 각자의 길로 가고 그 과정 속에서 조조, 유비, 손권으로 이어지는 삼국이 형성되고 인물과의 갈등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7~9회에 있는 초선과 여포의 로맨스? 관련 부분이 정말 개인적으로 기억이 납니다. 일단 삼국지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한번 보면 괜찮은 작품입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해당 드라마에서 가장 기억이 남는 대사는 천하가 날 버릴지언정, 내가 천하를 버리지 않겠다. 유비가 서주성에서 조조가 한 명언을 거꾸로 한 대사가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는 일부 대사는 시대를 앞서간 대사가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天下谁人不识君 :천하에 누가 당신을 모르겠소?,天下兴亡,匹夫有责 천하의 흥망은 필부에게도 책임이 있다. 등이 있다고 합니다. 일단 삼국지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보면 괜찮은 드라마입니다. 그리고 100부작 드라마이니까 보는데 조금은 시간이 걸 리 수가 있는 드라마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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