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해당 영화인 28 панфиловцев(28 panfilovtsev,판필로프의 28인)이라는 영화는 러시아에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일단 영화의 배경은 재 2차 세계대전 당시 동부 전선 즉 독소 전쟁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면 독소 전쟁 즉 독일 나치가 독일과 소련 사이에서 맺은 독소불가침 조약을 깨뜨리고 독일이 소련을 침공하게 되고 독소전쟁(1941년6월22일~1945년5월9일) 이때 독일이 실행한 바르바로사 작전을 시작으로 소련은 독일의 침공에 힘을 쓰지 못하고 현재 러시아의 수도이기도 한 모스크바 앞까지 밀리게 되고 결국은 모스크바에서 모스크바 공방전을 일어나기 전 모스크바로 가는 길목에 있는 볼로코람스크에서 있었던 실제 사건을 다루는 영화입니다. 일단 당시 러시아군은 독일군보다 장비도 부족을 하는 장비가 있다 해도 적 전차를 막으려고 열악한 환경에서 당시 28명이 모여서 독일 전차 모형을 나무로 만들고 화염병 또는 수류탄을 전차에 던지는 훈련

그리고 기본적으로 전차를 막기 위한 대전차포, 대전차 소총을 준비하고 그리고 만약을 대비해서 수류탄 여러 개로 연결을 한 무기에다가 화염병으로 무장하고 독일군을 막는 과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일단 영화를 보면 당시 판필로프 소장 휘하 소대(제316소총병 사단 1075소총병 연대 2대대ㅐ4중대 소속)의 병사들이 28명의 이라는 병력으로 독일군은 독일 제11기갑사단 소속의 전차 54대를 앞세운 공격을 방어에 성공했으며 당시 독일군 전차 18대 격파 보병 70여 명을 사살해 독일군들이 소련군을 이때까지 과소평가 했지만, 이 전투로 말미암아서 더는 소련군을 과소평가 하지 않았으면 소련군은 이들의 희생으로 모스크바 공방전(1941년10월2일~1942년1월7일)에 소련군들이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고 결국은 모스크바 공방전에 승리하게 되고

독일군은 청색작전을 통해서 실행하게 되고 소련군과 독일군의 치열하게 싸움을 벌인 스탈린그라드 전투(스탈린 그라드는 현재 볼고그라드입니다.)에서 승리를 가져가게 되고 전세를 역전하게 되고 그리고 대조국전쟁(독소전쟁)에서 승리를 하게 됩니다. 일단 영화에서 없는 부분도 조금 적어 보았습니다. 일단 전쟁영화이지만 조금은 다큐멘터리 느낌이 나는 영화라서 지루한 부분도 있겠지만, 군사 분야에는 전문가가 아니지만, 고증은 잘 된 영화라고 합니다. 영화가 끝나고 엔딩 부분에는 동상들이 나오는데 실제 당시 전투에서 전사한 22인 영웅들을 기리기 위한 알마티에 판필로프 공원이 세워져 있고 동상 앞에는 꺼지지 않는 불길이 지금도 타고 있다고 합니다.

22인 영웅들을 기리는 동상

그리고 영화를 처음에 나오는 자막에 있는 부분에는 전쟁에 대한 기억은 고통과 슬픔만이 아닌 전투와 영웅에 대한 기억이고 그들의 승리에 대한 기억이다는 부분이 기억이 나기도 합니다. 아무튼, 전쟁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볼만은 한 영화이면 러시아 영화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도 한번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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