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해당 영화인 Patriots Day(패트리어트 데이)이라는 영화는 2013년4월15일에 발생한 보스턴 마라톤 대회 테러가 일어나고 해당 테러 용의자를 검거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일단 Patriots Day(패트리어트 데이)는 애국자의 날입니다. 미국의 매사추세츠 주, 메인주, 위스콘 주에서 제정된 미국 국경일로 미국 독립전쟁이 시발점이 될 수 있는 렉싱턴 콩코드 전투를 기념해서 기념하는 공휴일입니다.

그리고 4월 3번째 주 월요일에서는 매년 보스턴 마라톤 대회가 개최되면 해당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서윤복,함기룡,송길윤,최윤칠,이봉주가 우승을 차지한 마라톤 대회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한국이 일제로부터 독립하고 나서 서윤복 선수가 2시간 25분 39초 당시 세계 최고기록으로 51회 보스턴 마라톤으로 우승했으면 당시 동양인 최초였다고 합니다. 해당 영화는 2013년 4월 15일 117회 대회 때 발생했던 사건으로 압력솥을 이용한 테러 공격으로 공식적으로 3명이 사망을 하고 183명이 부상당하는 사건이었으며 대형 스포츠 행사라서 당시에 배치되었던 구급원들이 폭발 직후 빠르게 대처를 할 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일단 영화인 Patriots Day(패트리어트 데이)는 해당 테러 용의자였던 타메를란 안조로비치 차르나예프,조하르 안조로비치 차르나예프 미국 영주권자가 테러를 계획하고 테러를 저지르고 뉴욕에 가서 다시 테러를 하려고 하는 과정에서 이들을 잡으려고 FBI와 해당 매사추세츠 주 주지사, 보스턴 시장 등이 사고가 발생을 하고 빠르게 사고 대처와 그리고 해당 범인들을 검거해 가는 과정에서 범인들이 도주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검정 SUV 메르세데스를 절도하고 그 과정에서 경찰과의 총격전 그리고 마지막 범인이었던 조하르 안조로비치 차르나가 검거되기까지의 과정을 시간 때별로 잘 표현을 한 영화입니다.

당시 마지막 용의자를 검거하기 위해서 보스턴 도시 자체를 폐쇄하고 모든 민간인을 대피소에 피신시키고 도시 전부 자체를 폐쇄한 계엄령 수준으로 해서 보스턴 집집마다 수색을 했다고 합니다. 사실상 도시가 모든 업무가 폐쇄되었는데도 차분하게 용의자 검거를 위해서 협조하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해당 수사를 위해서 10 TB 분량의 증거를 분석했다고 하면 해당 영화를 보고 나서 개인적으로 HBO에서 만든 미국 드라마인 뉴스룸 시즌 1에서 나온 대사 중 (중략) First step in solving any problem is recognizing there is one.(問題を解決するための最初のステップは 問題があることを認識することだ,문제를 해결하는 첫 번째 방법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다)라는 대사가 생각이 나게 한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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