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해당 영화인 Whiskey Tango Foxtrot(위스키 탱고 폭스트롯)이라는 영화는 일단 영화 제목을 보면 밀리터리 매니아 분들은 쉽게 알아보았을 것입니다. 해당 영화 제목이 NATO(북대서양 조약기구)의 표준 음성기호인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일단 해당 영화는 중앙아시아와 중동, 남아시아 사이에서 위치한 국가인 아프가니스탄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면 해당 영화는 9·11 테러로 말미암아서 미국이 테러와의 전쟁(War on Terror) 중 하나인 아프가니스탄 침공 이후 미군이 탈레반을 소탕하기 위해서 작전 중인 아프가니스탄을 배경을 하는 영화입니다. 해당 아프가니스탄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을 배경을 하고 있으며 당시 종군 기자였던 Kim Barker의 책인 The Taliban Shuffle:Strange Days in Afghanistan and Pakistan이라는 책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입니다. 방송국에서 일하는 베커는 회의 중에 아프가니스탄에서 취재하는 종군 기자가 필요하다고 하게 되고 상사는 카메라 앞에 설 기회를 준다는 말을 듣게 되고 결국 킴은 아프가니스탄에 종군 기자로 출장을 가게 되고 현지에 도착해서 아프가니스탄에 파견된 미 해병대원들과 인터뷰, 새로운 정부를 구성한 아프가니스탄 정부 관료 등을 취재해가면 영화가 진행됩니다.

일단 미국식 코미디 인지라 미국 문화에 익숙한 분들에게는 거부감이 없는 코미디가 될 것 같지만, 미국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조금은 재미가 없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일단 종군 기자라는 소재를 한 영화이기 때문에 종군 기자에게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그냥 킬링타임용으로는 괜찮을 것 같지만, 솔직히 개인적으로 해당 영화는 조금은 지루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해당 영국 더 가디언에 소개된 부분도 있는데 해당 부분도 한번 읽어 보고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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