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는 파랑새

해당 영화인 Son Mektup(갈리폴리 상륙 작전)은 터키 영화입니다. 해당 영화는 제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실제로 역사에 있었던 전투인 갈리폴리 전투를 다루고 있으면 터키에서는 Çanakkable savaşı(차낙킬레 전투)라고도 합니다. 그리고 매년 참전용사 후손들이 모여서 기념행사를 한다고 합니다.

일단 해당 갈리폴리 전투는 오스만 제국의 무스타파 케말 장군 훗날에 아타튀르크이 독일군의 지휘관과 ANZAC(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 연합군)과 영국군이 함께 참전을 했습니다. 일단 시대와 장소를 배경을 하는 Water Diviner과는 다른 영화입니다. 워터 디바이너 같은 경우에는 오스트레일리아 군(호주군)으로 입대한 세 아들의 시신을 찾으려고 터키로 여행을 간 아버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고 영화는 1차 세계대전에 볼 수가 있었던 참호전 위주의 영화라고 하면 Son Mektup(갈리폴리 상륙 작전)은 해상과 공중전을 배경을 하고 있습니다. 다르다넬스 해전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일단 영화는 40년 만에 살리 에크렘의 전화를 받은 니할의 과거 회상 장면으로 영화는 시작됩니다.

독일을 주축으로 한 동맹국은 연합국에 지고 있었고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서 출격을 한 살리 대장이 연합군에 대한 정찰 사진 등을 수집하면서 진행이 되고 여기서 당시 터키군이 연합군을 상대하기 위해서 바다에는 기뢰를 설치하고 여기서 연합군으로 죽어가는 민간인들과 병사들을 다루고 있는데 솔직히 일단 영화는 전쟁영화라고 하기에는 지루함 감이 있고 해당 영화는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당시 동맹군이었던 터키의 시각으로 본 영화이기 때문에 기존에 보아오던 영화와는 조금은 느낌이 달랐던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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